[프레스데일리 조남준 기자]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20일, 시청역 8번 출구에서 개최된'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7월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 참가했다.

이번이 99차인 촛불대행진은 전국집중 촛불로 진행되고 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현명한 국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거대한 역사를 만들 것이며, 국회 탄핵 청원은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이어 ”진보당이 국회에서도 반윤석열 전선의 대열에 섰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겠다“며 ”민중 삶의 현장에서 함께 손잡고 탄핵의 광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촛불 시민들,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윤석열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민중이 사회대개혁의 역사를 쓰는데 함께하겠다고 했다.

프레스데일리 조남준 기자 cnj@pressdaily.co.kr 조남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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