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데일리 김규훈 기자] (사)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는 환경부 후원으로 '자원순환! ‘같이’의 가치'자원순환 강사 양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7년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전문교육과 현장 견학, 시연 발표 등 심화 교육으로 지금까지 25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순환 교육 등 다양한 인재풀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도 강사 양성은 7월~11월까지 진행, 총 139명이 참가하여 분리배출, 미세플라스틱, 해양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 화학물질, 전자폐기물, 업사이클, 기업 ESG, 전문가 화학물질 전문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 19일, 9시~17시까지 서울관광플라자 시민아카데미(4층)에서 교육을 받은 자원순환 예비 강사들의 교육 시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