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데일리 한종갑 기자]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기식)은 오는 27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제5회 국회외교안보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새 정부의 한중관계: 비전과 전략”이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새 정부의 한중관계를 전망하고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한 정책 제언과 초당적 합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이희옥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장, 김한권 국립외교원 교수, 이승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세계지역연구1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새 정부의 대중 외교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다. 이후 정종호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을 비롯해 이정은 동아일보 부국장,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실장, 지만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차정미 국회미래연구원 외교안보팀장이 참여해 한중관계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외교안보포럼: Korean Consensus'는 국회, 정부, 학계, 언론 등 외교안보 관련 다양한 진영이 참여하는 초당적 대화의 장으로, 지난 5월 발족 이후 정기 포럼과 ‘원로와의 대화’, 한미·한일관계 포럼 등을 개최해왔다.
국회미래연구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통상질서와 외교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연말에는 논의 성과를 종합해 초당적 ‘한국 외교안보 컨센서스 페이퍼’를 발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