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의원, 서울특별시 특별조정교부금 13억 확보
스마트도시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8억 1천만원,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5억원 확보
고 의원 “주민 생활편의 증진 위해 최선 다할 것”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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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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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데일리 조남준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 병)이 13일 강남병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 특별조정교부금 13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강남구 병의 서울특별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사업은 총 2건으로 ▲스마트도시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사업 8억 1천만 원,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 5억 원이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사업은 인적이 드문 등산로나 산책로, 골목길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해 총 30개소에 90대의 방범용CCTV 설치하고,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사업은 강남구 내 보호구역 109개소를 대상으로 활주로형 횡단보도, 미끄럼방지포장, LED표지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교통약자들을 위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고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강남병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안전 개선을 위한 특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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