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고환율·글로벌 경제 변수 '대외 리스크' 韓 경제 대응은?

국회방송 '정관용의 정책토론' 25일 밤 10시-한국 경제 대외 리스크 진단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등 출연

김익수 기자 승인 2024.04.24 17:57 의견 0

[프레스데일리 김익수 기자] 국회방송(NATV)은 25일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중동 사태·고환율·글로벌 경제 변수 '대외 리스크' 韓 경제 대응은?'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최근 중동지역 분쟁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해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지정학적 긴장감에 국제유가 불안과 고환율까지 겹쳐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외 변수로 산업계와 서민경제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우리 경제는 수출·내수 부진을 해소하고 서민경제 부담을 덜기 위한 '대외 리스크' 대응 시험대에 올랐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와 조영무 LG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 연구소 교수, 성일광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정치경제 연구실장이 출연해 한국 경제가 마주한 대외 리스크를 진단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정관용의 정책토론'은 생방송으로 국회방송에서 볼 수 있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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